[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광주 금남로공원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2주기를 추모하는 시민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사)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2주기 광주전남추모위원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동안 금남로공원에 추모분향소를 설치 운영하였다. |
아울러 광주공동체 정신과 행동하는 양심을 배우는 5.18청소년축제와 광주전남 시도민을 사랑을 과 함께한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사진전도 열렸다. |
"가슴아프지만 울지 않으렵니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표현한 글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목례를 하고 지나가는 시민도 있었으며 서명 요청을 사양하는 한 시민은 "글을 쓰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