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만끽하는 여신같은 배우 김민희 화보 공개

  • 등록 2011.06.01 0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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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희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파리의 보헤미안이라는 컨셉으로 나타난 배우 김민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촬영은 <엘르>6월호 화보촬영으로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와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드 광장, 그리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모습들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샤넬 2011 F/W 컬렉션에 초대받은 그녀는, 샤넬 컬렉션이 열린 그랑팔레에 참석해 샤넬의 웅장한 F/W 컬렉션 무대를 본 후,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이라는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민희’와의 더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코리아 6월호 본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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