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LION,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 캠페인 전개

  • 등록 2011.06.02 0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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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LION, 편리하고 올바른 세탁문화 형성을 위한 새로운 ‘고농축 세제 사용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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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이종철 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CJLION(대표 와다 케이지, www.cjlion.net)이 자사의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바른 세탁 문화 형성을 위한 ‘세제 바로 알고 잘 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세탁세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No.1 브랜드 ‘비트’는 최근 우수한 세척력과 헹굼성은 유지하면서 세제 사용량은 절반 이하로 줄인 신제품 고농축 세제 ‘파워비트’를 출시, 국내 세탁 문화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6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세탁세제 사용 기준 개정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세탁량에 따른 적절한 세제 사용 기준을 표시해놓은 ‘세제 사용지수 계량컵’을 도입한 파워비트를 통해 웰빙 세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LION은 세탁량에 따른 세제 사용 기준을 알려주는 세탁물 바구니와 함께 올바른 사용법을 위한 안내책자를 증정하는 전국단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6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파워비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되며, 지속적으로 대형 할인마트 등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확대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CJLION 파워비트 현기안 CM은 “지난 20년간 ‘비트’는 대한민국 주부들에게 편리하고 올바른 세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온 대한민국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제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는 물론, 편리하고 쾌적한 세탁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비트는 세제의 무거운 무게와 과다한 세제 사용량, 환경 문제 등에서 불만을 느끼고 있던 소비자 의견을 참고해 적은 사용량으로도 우수한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고농축 세제다. 일본 라이온사의 선진 효소 기술을 적용해 세탁물의 깊고 미세한 부의의 오염과 냄새 유발 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해 쾌적한 의류 위생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분말형태의 ‘반만 쓰는 파워비트(일반용 1.5kg 13,900원)’와 액체타입의 ‘3분의 1만 쓰는 파워비트(일반용 800ml 10,900원)’ 두 가지 타입으로, 각각 일반 세탁기용과 드럼 세탁기용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종철 기자 기자 chul8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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