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이건설, 실수요자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피누스파크’ 분양

2011.06.08 07:31:14

교통 인프라는 물론 백화점, 마트, 공원 등 다채로운 편의 시설 갖춰

 
▲ 피누스파크 조감도 
ⓒ (주)오엔이건설
[더타임스 곽도현 기자] ㈜오엔이건설(대표 강태원)이 실 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 ‘피누스파크’를 7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구리 인창동에 위치한 ‘피누스파크’는 실 수요자가 선호하는 107㎡, 8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엔이건설이 시행, 대부건설㈜이 시공하는 총 98세대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이다. △합리적 평면 구성 △남향 위주 배치 △편의 시설 및 문화∙자연환경 구축 △교통 인프라 발달 △고급 마감재 사용 등의 장점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비롯해 대형 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의 편의 시설은 물론,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 수변공원, 왕숙천 등 문화시설과 자연 환경 등 근린 시설도 우수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화도로 구리IC와 46번 국도, 중앙선(구리역) 등과 인접해 교통 인프라가 발달돼 있어 서울 접근성도 좋다. 2017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가칭 농수산물 도매시장역)이 들어서면 역세권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지난달 29일 부동산 114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기존 아파트에 비해 신규 중소형 아파트의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파트 규모도 신규 아파트의 수익성을 결정짓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 아파트가 입주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서울, 부산은 신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보다 올라 높은 수익률을 누렸다. 이와 같은 실수요 위주의 중소형 평형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어 피누스파크의 분양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엔이건설 관계자는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고 전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요즘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나홀로 아파트’는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또 다른 대안이 되고 있다”며 “최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IC 인근에 신축 중인 ‘피누스파크’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263번지에 있다. 문양 문의는 1577-4110
곽도현 기자 기자 kkyz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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