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문용식 전 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나우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게 됐다. 문용식 나우콤 이사회 의장은 “앞으로 건강한 IT 정책 수립과 바른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써 대한민국 정보기술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며 "나우콤의 성장을 위한 이사회 의장 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용식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나우콤을 이끌어갈 신임 대표이사로 김윤영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김윤영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나우콤에 입사해 CFO로서 지난 17년간 회사의 성장을 위해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