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오 정형돈, 도니돈까스로 홈쇼핑 완판 노려

  • 등록 2011.06.30 0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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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형돈이 스스로 개발한 도니도니 돈까스를 선보이며 웃고 있다.
"미친존재감 개화동오렌지족(줄여서 미친개오)"라고 불리는 요즘 대세 예능인 정형돈이 "도니표돈까스"로 홈쇼핑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돈까스를 유독 좋아해 어릴적 별명도 ‘날으는 돈까스’였던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이번엔 자신의 ‘돈까스 사랑정신’을 유감없이 발휘, 실시간 돈까스 판매 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는 자칭 돈까스 매니아인 정형돈이 직접 개발해 출시한 제품.

평소 즐겨먹는 돈까스를 좀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방법을 찾아 궁싯거리던 정형돈이 몇몇 전문가들과 손잡고 야심차게 선보인 작품이다.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정형돈이 직접 재료선별부터 소스제작까지 간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오는 28일 현대홈쇼핑에서 도니도니 돈까스를 직접 홍보, 판매할 예정”이라며 “저녁 8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저의 ‘돈까스 예찬론’을 들어보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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