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화 패러디아트展’ 관람객 증가에 14일 전시 연장 밝혀

  • 등록 2011.07.11 0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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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 2018명에게 3D명화와 무료 입장권을 선물로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 초대형으로 제작한 고흐작"론강의 별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반 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패러디 아트전이 6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 예정되었으나 단체 관람 예약이 밀려 7월 25일까지 14일간 연장 한다고 밝혔다.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은 시대를 초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반고흐의 작품을 최대한 실제처럼 재현하고 또 직접체험할수 있는 전시회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관람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7월7일부터 연장기간동안 선착순으로 2018명의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특별 행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결정된 가운데 강원 강릉과 평창지역뿐만 아니라 멀리 양산에서까지푸짐한 유치 축하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축하 열기를 보내고자 마련됐다.

중앙문화 예술프로그램센터 김기춘(총감독:강원도 원주)씨는 “7월 7일부터 연장기간동안 선착순으로 2018명의 관람객들에게 한번 더 입장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과 3D명화를 선물로주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민의 축하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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