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애정만만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여자 출연

  • 등록 2011.07.12 1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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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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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배종옥이 “’오정희’는 당당해 보이지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여자”라고 밝혔다.

배종옥이 맡은 ‘오정희’는 ‘재미’(이보영)의 엄마이자 ‘형도’(천호진)의 전처로, ‘형도’의 외 도로 상처받고 이혼한 후 영업사원으로 굳세게 딸을 키우는 능력 있는 워킹우먼이다.

배종옥은 “좋은 대본과 캐릭터,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조금 더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애정만만세]는 알콩달콩하면서도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7월 16일(토) 밤 9시 50분에 첫방송.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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