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윤상현지고는 못살아 첫 부부 호흡

  • 등록 2011.07.21 06:33:47
크게보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가 최지우,윤상현 등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유쾌한 대본연습 했다.

지난 18일(월) 저녁 7시, 일산 드림센터 6층 대본연습실에서 시작된 대본연습에는 연출을 맡은 이재동 PD, 이숙진 작가 등 제작진, 최지우, 윤상현, 박원숙, 김자옥, 김정태, 조미령, 주진모, 김진우 등 주요 배우들과 특별출연하는 송재호까지 모두 모여 호흡을 맞췄다.

자유주의 변호사 이은재 역을 맡은 최지우는 주로 맡아왔던 청순가련한 역할이 아닌 생활력 강하고 능력 있는 변호사 캐릭터로 2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최근 한류스타로 입지를 굳힌 윤상현은 완벽주의 변호사 연형우 역을 맡아 최지우와 부부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