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사랑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 등록 2011.07.22 0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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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정병근 기자]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서 ‘강형도’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천호진이 “나이 먹어가는 사랑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천호진이 맡은 ‘형도’역은 ‘정희’(배종옥)와의 이혼 후 ‘주리’(변정수)와 재혼하지만, 우연히 파티에서 ‘정희’를 만난 후 두 여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이다.

천호진은 전작들에서 보여준 존재감 넘치는 역할에서 벗어나 중년남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게 되는 섬세하고 깊은 감정들을 선 굵은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병근 기자 기자 fkhunter@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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