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 교육기관의 제휴가 대한민국 공교육과 사교육을 포용하는 놀라운 계기 마련으로 주위의 교육기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국인성문화원 반채홍이사장은 “ 국가공인 자격 심사 결과를 앞두고 전강련과의 제휴가 새로운 사업의 모태가 되길 바란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전강련 추민규회장은 “주5일제 교육에 맞는 청소년 인증사업을 효과적으로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증관련 사업에 열정을 보였다. 한국인성문화원은 2000년 12월 한국청소년인성문화추진회로 시작하여 2010년 3월 한국인성문화원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검정 민간자격 등록업체다. 그리고 올해 3월 인성수행능력 및 진로지도사 자격검정 국가공인신청을 접수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초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채홍이사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청소년인성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