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남 마산지부 창원사랑봉사단(단장 공수일)이 창원보훈지청(김종오 지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8월 5일 오전 10시 전달 받았다. |
김종오 지청장은 "지난 나라사랑 이웃사랑 만남의 축제에서 맺은 인연으로 오늘 감사패를 주었고 특히 국가보훈처 창설 50주년 기념일인 오늘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되어 더욱 기쁘다. (사)만남 마산지부 창원사랑 봉사단이 앞으로도 보훈가족에게 큰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 만남 마산지부 창원사랑 봉사단은 참사랑봉사단으로 시작해서 태안반도 기름유출복구 자원봉 및 지역 요양원 봉사, 지역 환경 청결 봉사 등 여러 가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온 단체로 특히 "빛이 되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자"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아름다운 빛을 전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