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 성공을 위해!

  • 등록 2011.08.10 09:02:55
크게보기

- 해운대에서 선캡,생수 2만개 나누기행사 /한나라 대구시당 -

 
▲ 대구에 꼭 놀러 오이소 ~~!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홍보위원들이 대회홍보물과 선캡,물병을 피서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람객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호대외협력위원장) 50여명은 8월 9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늦게 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대구스타디움 방문을 홍보 했다.

유치특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두홍보와 홍보문구가 적힌 생수 및 홍보썬캡, 홍보물 등을 배부했는데 대부분 피서객들은 대구에서 큰 국제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스위스에서 온 서양인부부는 꼭 육상경기를 보러오겠다며 홍보위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그리고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힌 피서지 상인은 물건을 팔면서 피서객들에게 2011대구육상경기를 보러가자며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조직위에서 마련한 홍보차량과 살비인형도 동원되어 해수욕장에 모인 피서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가 하면 뜨거운 날씨에 하루 종일 서서 생수병에 육상대회 스티커를 붙이고 모자를 조립해 피서객들에게 나눠 주느라 홍보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르트기도 했는데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누가 생수 만병 하자고 했어요?" 라고 웃으며 조크하자 아이디어를 낸 김규호 위원장이 머슥한 웃음을 지어 주위사람들을 웃겼다 .
이날 생수 10,000병 선캡 10,000개 풍선 수백개를 피서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김규호 특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당을 떠나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대구브랜드와 대한민국 국격 향상을 위해 육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힘을 모을 것이며, 전국적인 붐이 일어나도록 대구 밖에서의 홍보에 앞으로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 살비 반가워! - (왼쪽 ) 피서객들이 선캡과 물병을 받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 오른쪽) 대회 상징 살비 캐릭터
ⓒ 마태식 기자
 
▲ 우리도 구경 갈께요 ,축하해요! - 스위스에서 온 외국인 부부가 홍보위원들과 기념사진
ⓒ 마태식 기자
 
▲ 무더운 날씨에 하루 종일 고생하셨어요! - (왼쪽 )이달희처장과 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어 있다 .(오른쪽) 열심 봉사상 정차현 국장
ⓒ 마태식 기자
 
▲ 즐거운 기념사진 - 대회 홍보행사를 마치고 이달희 처장과 위원들이 환한 웃음으로 기념사진
ⓒ 마태식 기자
마태식 기자 기자 cartoonist-ma@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