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은 충남 연기군 동면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www.textbookmuseum.co.kr)’에서 총 20만여 점의 국내외 교과서를 상시 무료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시대 서책부터 북한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교과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추억의 교실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옛날 교복 전시’와 ‘교실 재현’ 등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옛 교과서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