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고 소녀 김가영...스텔라로 전격 데뷔

  • 등록 2011.08.26 01:12:25
크게보기

 
ⓒ 더타임즈
"국악고 소녀" 김가영이 걸그룹 스텔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텔라는 25일 방송된 M 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타이틀 곡 "로켓걸"로 화려한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 곡 "로켓걸"은 에릭과 이효리의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이 함께 작품한 곡이다.

특히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청자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가영이 속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가영은 "처음에는 연예계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며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예인이 될 생각은 거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학교에 진학하고 연기를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연기에 대한 재미를 너무 크게 느꼈다."며 "이후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