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입대소감 너무 생색내는 것이 아닌가 걱정

  • 등록 2011.08.27 22: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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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타임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입대소감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군 입대 전 "뮤직뱅크"의 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내가 너무 생색내고 떠나는 것 아닌가 싶다"며 "그러나 마지막까지 박수를 받으며 가게 돼 기분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포즈를 취하자 김희철은 "멤버들이랑은 한 달만 있으면 볼 수 있으니 슬퍼하지 말아라"며 "2년동안 몸 건강히 있길 바라고 유쾌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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