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해명설 거친 분들과 친하다보니 일진설 일축

  • 등록 2011.09.02 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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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걸그룹 씨스타가 일진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일진설루머와 친분이 두터운 DJ.DOC, 용감한 형제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씨스타의 인맥에 대해 "이승열 씨는 거침이 없는 한대수 씨와 친하고 씨스타는 DJ DOC와 용감한 형제와 친하다"라며 씨스타 멤버들에게 "고분고분한 스타일보다 거친 사람들과 더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씨스타 멤버들은 " "그런 선배님들과 자주 어울리다 보니까 항간에는 저희가 일진이라는 소문까지 났다"며 "용감한 형제, DJ DOC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고 억세보이는 악동 이미지인데 실제 모습은 상냥하고 속이 여린 소녀 같다"고 전했다.

이에 MC 윤종신과 유세윤은 "너희가 그들을 알아?", "나한테 욕한 문자 보여줄까?" 라며 웃음을 남겼다.

사진출처= 케이블 채널 Mnet "비틀즈 코드" 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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