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탈세 아닌 계산 착오

  • 등록 2011.09.05 0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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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강호동이 탈세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5일 국세청이 강호동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수십억원의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 5월 강호동의 소득신고 내역에서 탈세의혹이 있다고 판단. 세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 측은 "탈세가 아닌 세무적인 착오였다" 며 "세무사가 필요경비 등으로 과다 정산(계산)해서 일어난 문제"라며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한편, 강호동은 KBS "1박2일", MBC "무릎박도사", SBS "강심장" 등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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