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타이거JK 동시 아웃 공개키스로 마무리

  • 등록 2011.09.05 09: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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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힙합 커플로 알려진 타이거JK-윤미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숨김 없는 애정표현으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4일 방송에서 타이거JK-윤미래 부부 이외에도 쌈디,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출연해 기존의 멤버들과 세팀으로 나눠서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스파이 팀은 타이거 JK, 송지효, 하하 였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다른 팀은 스파이 3명에게 조용한 "OUT"을 당했다. 하지만 타이거JK가 윤미래를 걱정하며 다른 사람이 윤미래의 이름표를 제거하지 못하게 보살폈다.

타이거 JK는 "서로 껴안고 동시에 이름표를 떼자"고 제안해 윤미래와 동반탈락 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름표를 서로 떼어내고 뜨겁게 포옹한 뒤 입맞춤을 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SBS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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