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 매체는 공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정운선과 팀이 연인 사이라고 알려왔다. 팀의 소속사 측은 "팀과 정운선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친해지고 교회도 함께 다니지만 남녀 관계로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며 "어디서부터 이 소문이 불거 졌는지 모르겠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 라고 이 같은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은 시골학교로 부임한 새내기 교사의 팀과 첫사랑으로 인해 열병을 앓는 여학생 홍연 역의 정운선이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플레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