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의 "보고픈 얼굴 검색" 코너에 같은 소대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공개 된 것. 사진 속의 김희철은 동기들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눈에 바짝 힘을 준 채 남자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짧은 머리와 군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김희철은 입소 전의 꽃미남 외모와 전혀 다른 분위기다. 사진이 공개되자 이를 본 팬들은 "잘 지내고 있는거 같다", "훈련소 끝내고 얼른 나와라"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뒤 공익 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육군훈련소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