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유해판정 롸잇나우가 청소년한테 해롭다고

  • 등록 2011.09.07 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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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가수 싸이의 5집 앨범의 타이틀 곡"라잇나우"에 대해 여성가족부(이하 여성부)가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정을 내렸다.

싸이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얼마 전에 알게 된 당황스런 사실…여성가족부에서 제 노래 ‘라잇나우’를 19금으로 지정하셨더라고요…‘인생은 독한 술이고’란 가사 때문이래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런 사실에 대해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도대체 돼 이러나", "당황스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부는 싸이의 곡 뿐 아니라 비스트의 "비가 오는 날엔", 백지영의 "아이캔"t 드링크", 2PM의 "핸즈 업(Hands up)", 장혜진의 "술이야"(바이브 원곡), 김조한의 "취중진담"(전람회 원곡) 등 가사에 술에 대한 내용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판정을 내렸다.

사진출처=싸이앨범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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