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축가 결혼식보다 내가 잘 부를 수 있는게 먼저

  • 등록 2011.09.07 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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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가수 이승기가 축가로 이별내용의 노래를 불렀던 것으로 공개됐다.

지난 6일 SBS ‘강심장" 출연한 노주현은 "내 딸의 결혼식에서 이승기가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승기의 축가가 끝나자 하객들은 "무슨 축가가 이별노래 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승기가 부른 곡을 궁금해했고 이승기는 "제 앨범에 있던 "원하고 원망하죠"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노래에 의미를 담는 것 보다는 재가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방송을 네티즌들은 "그래도 이승기가 불러준다면 좋겠다", "이승기 예능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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