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콩고기 몸매 관리 비결은 채식과 수건

등록 2011.09.08 10:41:00

▲ 더타임스

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 이하늬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콩고기가 스트레칭을 꼽았다.

지난 7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하늬는 8년째 채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늬의 식단중 눈에 띄는 건 채식식단과 수건을 이용한 스트레칭이었다.

특히 이하늬의 식단에 있는 콩고기를 보며 "콩고기가 마트에 없어서 화를 내다가 만들기 시작했다"며 "한국사람들은 쌈을 먹으면 밥을 먹었다고 생각한다. 상추와 콩고기, 채소로 쌈 만들어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좋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하늬는 콩고기 뿐만 아니라 수건을 이용한 커플운동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운동법은 힙업 효과와 군살제거, 팔 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법으로 커플이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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