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KBS라디오 "데니의 뮤직쇼-리허설 하러 왔어요"에 출연해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던 도중 갑자기 반주가 멈춰버린 것. 이에 놀라 얼어버린 두 사람과 "오잉?" 이라 말하는 강민경의 목소리가 들렸다. 반주는 다시 시작되었고 노래가 이어졌다. 라디오 DJ 데니안은 노래를 중단하고 "이래서 리허설 하러 왔어요"다" 라고 재치있는 말로 청취자들에게 사과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운 강민경", "다비치 완전 호감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당영상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