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서울대 낙제 수석 입학 했지만 쫓겨났다 인정

  • 등록 2011.09.14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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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타임스 
성악가 조수미가 서울대에서 낙제한 사실에 대해 솔직히 고백하며 인정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승승장구"에 출연한 조수미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에 수석입학했으나 낙제한 사실을 털어놨다.

MC 김승우는 "서울대에서 수석으로 입학하고 1년 후 낙제 점수를 받고 쫓거난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조수미는 "그렇게 말하면 정확하다"며 낙제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이어 김승우는 "쫓겨나가마자 유학을 간 것이냐"고 묻자 조수미는 "그렇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조수미는 자신의 연애관과 결혼관, 자궁 근종으로 인한 불임 사실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사진출처=KBS캡처
미디어 기자 the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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