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수 헤라, 세계다문화예술단 결성 화제

2011.10.17 20:30:57

 
ⓒ 조현주
[더타임즈 조현주기자]다문화가수 헤라가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으로써 10월 17일 오디션과 영입을 통해 선발한 1차 단원을 발표했다.

오디션은 10월 11일에 열린 제1회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입한 단원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문화 연예인을 선발했다.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을 대표하는 예술감독은 첨밀밀의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가 맡았다.

헤라는 중국 CCTV-LNTV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가요부문 대상,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을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 외 영화 방가방가, 1박2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 출신 배우 칸(방대한), 미녀수다로 유명한 모델.6시 내고향 리포터 러시아 출신 라리사, 일본 출신 가수 ‘스타킹’ 3연승 요시다 미호, 일본 교포연예인 동경퍼셔낼 대표이사 고바야시 다마미(박옥미), 국제방송 아리랑 TV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대회 왕중왕전 대상 전남 화순 필리핀 다문화가정 도나 벨 반토로,VJ특공대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인 러시아 가수 나디아, MBC 별이 빛나는 밤에 DJ출신 성우 부산교통방송 최인락, 색소폰.피아니스트 위순곤을 발표했다.

세계다문화예술단은 추후 2차 단원 영입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합장단도 결성할 예정이다.

한편 헤라는 조감독에 고바야시 다마미, 최인락을 임명했으며, 고바야시 다마미는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 회장을 겸하여 활동하게 된다.

헤라는 3집 앨범 준비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멘토링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현주 기자 기자 hr58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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