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

  • 등록 2011.11.02 07: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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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김태원 부의장)와 전북지역회의(홍종길 부의장)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광안리 아쿠아펠리스호텔에서 ‘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윤환 부산시 행정부시장 및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부산·전북 지역회의의 간부위원 120여 명이 참석하여 ‘영호남 지역 교류화합을 통한 통일공감 확산으로 통일시대 준비’를 목표로 구체적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2011 한상대회에 참가한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남문기 의장 외 7명의 미주지역 간부들도 세미나에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김점준 민주평통 사무처 통일정책자문국장이, 영호남화합을 통한 통일시대 준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부산 YWCA 새터민지원센터 상담사(북한이탈주민. 2006년 한국정착)’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생활 현황’ 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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