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CMG전공적성연구소, 수시2차 맞춤식 전공적성반 개설

대치동 CMG 측은 수시2차 전공적성시험에 따른 맞춤식 학교별 특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시1학기 수강생 100% 합격을 시켜 대치동 학원가의 화제가 되었던 CMG전공적성연구소는 이번 수시2차에서도 소수정예의 수강생을 위한 강의를 개설한다.

강의 일정은 13일(일)부터 시작하여 각 학교별 직전 대비까지 실시하게 된다. 언어,수리 중심에서 한양대반을 위한 영어 강의까지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강의로 수강생을 맞이한다.

강남구청 수능인터넷 강사진 출신의 추민규 소장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정신자세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렇게 수능의 난이도가 낮은 상태에서 수시2차 적성시험의 경쟁률은 더 높을 듯 하다. 입시전문가 김순원 대표는 “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은 학생들이 더 좋은 성과를 보였다.”며 소수정예의 입시관리가 더 효율적임을 증명했다.

오후1시∼ 10시까지 진행되는 전공적성수업의 방식은 1:1 개인관리로 시작하여 1:1첨삭으로 끝나는 방식으로 강의가 실시된다.

또한 과목별 부족한 강의는 1:1화상강의로 대신하게 되어 수험생들에겐 더 좋은 혜택을 받는 조건의 수업이다.

일단, 선착순 마감의 전공적성수업은 2∼3명이 한 조가 되어 강의를 듣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070_4246_03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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