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따뜻한 산타로 변신

  • 등록 2011.11.15 0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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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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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8일 21명의 장애아동을 돌보고 있는 서울 난곡에 위치한 ‘주사랑공동체’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해부터 주사랑 공동체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버려진 장애아동 기리와 새벽이를 위한 후원모금활동과 공동체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하던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사랑밭의 후원업체인 스타디아 뷔페(대표 송혜란)의 강남, 일산지점의 직원들이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주사랑공동체를 찾았다.

스타디아 뷔페 직원들은 직접 만든 뷔페 음식을 들고 와 이곳에 머무는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었고, 사랑밭 직원들과 함께 아기목욕, 청소 등 하루종일 자원봉사에 매진하였다.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준비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받은 주사랑공동체 김종락 목사는 지속적으로 공동체를 후원하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수고를 마다않고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과 함께 공동체를 찾아준 스타디아 뷔페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타디아 뷔페는 사랑밭과 인연을 맺은 후 미혼모 아기 돌잔치 후원 및 매출의 1%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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