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가전 밀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 실시

  • 등록 2011.12.23 0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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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달간,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쿠킹 및 와인 커피 등 클래스 개최

독일 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들의 특별한 연말을 위해, 12월 한달 동안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마련한 ‘밀레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요리 클래스’를 시작으로 커피 브랜드인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또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 와인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커피 브랜드인 ‘다비도프’와 함께 에스프레소 커피 클래스를 개최해 커피 제조법 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이번 커피클래스에서는 밀레의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 제조법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28일에는 와인잔 전문 브랜드인 ‘리델’과 함께 와인 클래스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연말이면 각종 파티나 가족 모임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해 와인잔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는 정도를 테이스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시연해 와인의 풍미를 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밀레코리아는 이번 스페셜 프리미엄 이벤트를 기념해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밀레코리아 역삼동 본사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밀레의 고급 에스프레소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밀레의 ‘스페셜 프리미엄 클래스’는 모두 역삼동 밀레코리아 본사에서 실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문의: 밀레코리아 02-3451-9451~2)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밀레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각종 모임이 잦은 시즌에 유익한 정보가 될만한 프리미엄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밀레의 프리미엄 클래스와 함께 유익하고 알찬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112주년 맞은 밀레는 1899년 밀레와 진칸 두 사람이 공동 설립한 가전회사로, 창업이래 109년 동안 밀레와 진칸 두 가문이 4대째 대를 이어 공동 경영을 하고 있다.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가전제품의 벤츠나 BMW로 통하고 있다.
이종철 기자 기자 chul8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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