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tv에서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총리 ‘로보카폴리’ 독점 공급

  • 등록 2012.01.06 1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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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로로와 로보카폴리 제작에 투자해 IPTV 독점 방영권 확보 - 뽀통령과 폴총리로 어린이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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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B tv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를 IPTV 독점으로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뽀로로와 로보카폴리는 ‘뽀통령(뽀로로+대통령)’과 ‘폴총리(로보카폴리+총리)’의 애칭으로 불리며 어린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하나로통신 시절인 2002년 뽀로로의 제작에 직접 참여해 공동저작권을 소유한 인연으로 뽀로로 시즌1과 시즌3를 B tv에서 독점 방영하고 있다. 2012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뽀로로 시즌4는 EBS 방영 후 B tv에서 독점 방영할 예정이다.
또 2009년에는 펀드 투자를 통해 로보카폴리 제작에 참가해 로보카폴리에 대한 IPTV 독점 방영권을 획득하는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 활성화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본부장은 “무엇보다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뽀통령과 폴총리는 어린이 시청자들의 정서 함양과 교육에 큰 도움이 되는 애듀테인먼트이다.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B tv 고객에게 제2, 제3의 뽀통령과 폴총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이란 뜻의 "에듀"와 오락을 의미하는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에듀테인먼트"**
강애경 기자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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