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액션 활극 <바디미션> 2월9일 국내개봉

2012.01.31 15:37:22

 
▲ 영화 <바디미션>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일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AV 여배우 "나나우미 나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바디미션>이 오는 2월9일 국내 개봉한다.

에로틱 액션 활극 <바디미션>은 "나나우미 나나"가 현란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에로틱 여전사로 분해 팔색조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무후는 자신의 제자인 타쿠마에게 사나다 닌자의 사범을 맡기고 카즈미를 훈련시켜 달라고 한다. 무술이 뛰어나지만 눈이 아픈 관계로 실전에 나가 싸우지 못하는 타쿠마는 무후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런 그에게 아야가 나타나 약을 지어준다. 하지만 아야는 이가 닌자의 수령인 한죠가 비밀리에 심어놓은 인물. 한죠는 수하들에게 유키무라의 암살을 지시하고 무후는 카즈미에게 적의 동태를 살피라고 지시한다. 그러다 카즈미가 잡히게 되지만 유키무라에 대해 잘못을 뉘우친 무리의 도움으로 풀려니게 되는데...

에로틱 액션 활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한 <바디미션>은 극장개봉에 이어 곧 IPTV, 케이블, 인터넷 등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원제 : KASUMI 6 / 2009년 일본 제작 / 81분 / 와타베 세이키 감독 / 나나우미 나나, 다카오카 마사토 주연 / 청소년 관람불가 / 조이앤키노 제공
유미선 기자 기자 yoomisunn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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