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게임 ‘타이니팜’ 발렌타인데이 맞아 ‘달콤한’ 업데이트

  • 등록 2012.02.11 0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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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팜 - (사진=컴투스)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누적 200만을 돌파한 인기 스마트폰 농장게임 ‘타이니팜’을 발렌타인데이 맞아 달콤한 업데이트를 13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과 농장 그래픽이 돋보이는 글로벌 인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2011년 9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출시해 11월 국내 오픈마켓에 서비스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국내외 오픈 마켓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랑에 힘입어 ‘타이니팜’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 신규 콘텐츠와 퀘스트를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펭귄’을 포함한 ‘발렌타인 토끼’, ‘발렌타인 조랑말’ 등 이색적인 동물이 추가되고, ‘사랑의 나무’, ‘하트울타리’, ‘큐피트 석상’ 등 농장을 꾸미는 다양한 아이템과 ‘초콜릿’ 작물을 선보이며 발렌타인데이 시즌 분위기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벨렌타인데이 이벤트>를 14일부터 21일 까지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게임 속 ‘벨(bell)’ 캐시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에서는 ‘타이니팜’ 게임 내에 이벤트 아이콘이나 배너를 통해 신규 유저 친구를 추천하면 친구가 이벤트에 당첨될 때 마다 추천자에게 캐시아이템을 선물하고, 추천을 많이 한 참가자중 TOP3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 유저 중에는 레벨 5를 달성하면 5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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