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의 스무 살을 위한 토크콘서트 열린다

  • 등록 2012.02.21 07: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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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세션 - (사진=슈퍼스타 K 시즌3 방송 프로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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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1년 최고의 화제를 몰고 온 슈퍼스타 K 시즌3의 주역 ‘울랄라세션’이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스무 살의 사.춘.기(사랑·청춘·기회)> 토크콘서트를 오는 2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위치한 극장 ‘용’에서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김창완이 명예교사로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비틀스’로 불리는 밴드 ‘산울림’의 데뷔 35주년이 되는 해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멋진 실력과 팀워크로 2011년에 방송된 ‘슈퍼스타K 시즌 3’에서 최종 우승을 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팀으로 이들의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프로그램 <스무 살의 사.춘.기(사랑·청춘·기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여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서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미래를 당당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명예교사 특별프로그램 <스무 살의 사.춘.기(사랑·청춘·기회)>는 앞으로 2월 24일 제주도, 28일 경북 경주와 경기도 용인, 29일 강원도 춘천의 행사를 끝으로 16개 시도에서 3개월간 진행된 일정을 마감한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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