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옥과안전센터, 대한송유관공사 합동소방훈련

  • 등록 2012.02.29 07: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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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과센터장은 “이번훈련은 특수한 상황에 진압능력 향상은 물론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귀중한 훈련이었다”고 전했다. 
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 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김재출)는 28일 곡성군 겸면 소재 대한송유관공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체계 및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날 훈련은 대한송유관공사 송유관에서 기름이 누출되어 원인미상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진행된 훈련으로 소방7명, 자위소방대 15명의 인원과 소방펌프차 2대, 구급차 1대의 차량이 동원되었으며 훈련 중점사항은 연소확대 저지훈련 및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옥과센터장은 “이번훈련은 특수한 상황에 진압능력 향상은 물론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귀중한 훈련이었다”고 전했다.
강애경 기자 기자 032416@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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