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금요일(오전 9시 30분~12시 30분) 원촌동 하수처리장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전문업체인 프로바이크와 협력해 운영한다. 공단 관계자는 “자전거 무상점검의 날 운영은 현재 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자전거이용 안전문화 정착과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시민 255명이 방문해 207대의 자전거를 점검받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