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수연대, 장애인단체 전국회원,“제3신당” 입당 및 기자회견

나철수 연대와 장애인단체 전국회원은 13일 마포구 제3신당 당사 기자회견실에서 “제3신당” 입당과 함께 청년정당 2040을 지지하고 안철수 원장의 가치와 정신을 본 받아 젊은 정치문화를 이끄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연대 발언자 대표로 나선 최혜영씨는 지난 발레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체육인으로서 불의의 교통사로로 하반신을 다친 장애인이다.

최 씨는 ‘제3신당’ 지지 및 기자회견에서 입당을 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청년들의 정치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제3신당’이 중심이 되는 듯 하여 입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BS 방송국 취재와 JTBC 취재 및 일요저널,휴먼타임즈,더타임스 취재진이 대거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나철수연대와 장애인단체 전국회원들의 거침없는 ‘제3신당’지지 기자회견은 4.11총선을 향한 첫 관문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리고 나철수 연대의 고종문 공동대표는 지난 과거의 정치적인 만행이 현실의 사회적 부도 사태를 만든 주범이라며, 청년정당 2040의 ‘제3신당’이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대변할 수 있을 듯 하여 입당 및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제3신당은 20∼40대 당원이 70∼80%, 장애인 당원이 3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정당으로 다문화가정 당원이 5∼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격 정당이다.

안철수의 소통과 윤여준의 절제를 가치로 삼고 그에 맞는 정신과 철학을 공유하고 국민에게 ‘安心’의 정책을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을 내세우고 있다.

“제3신당” 홍보국 관계자는 나철수연대와 장애인단체 전국회원의 입당과 지지 선언은 전국을 아우르는 젊은 정당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첫 단추라며 끝까지 책임지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만간 현역 의원들의 입당으로 총선준비를 서두르는 ‘제3신당’의 끝없는 도전에 안철수 원장의 결단과 이념이 얼마나 큰 영향을 보일지 정치권과 각 정당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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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수’, “안철수 원장의 가치와 철학을 실천하고자 한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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