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호 이장은 1989년부터 지품면 신양리 이장 직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마을주민과 행정간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를 계기로 지품면 이장협의회장, 영덕군 이장연합회장을 거쳐, 도연합회 부회장에 선출돼 2015년 3월까지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남진호 이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며 영덕의 목소리를 연합회에 적극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행정의 보조기관이자 주민의 대표인 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