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터넷 중독예방 ‘신명나는 인세상! 흥겨운 놀이마당’ 운영

  • 등록 2012.03.28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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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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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전시는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신명나는 인(人)세상! 흥겨운 놀이마당’이란 주제로 24일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토요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행정안전부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신규 과제로 선정돼, 인터넷에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달인(달라지는 인생) 가족캠프로 진행됐다.

달인 가족캠프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가족사랑 놀토 캠프’를 확대 추진한 것으로 가족관계 향상에 초점을 두어 레크리에이션, 도미노 탑 쌓기, 도미노 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터넷이 아닌 사람중심의 놀이문화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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