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기이회창 전 대표님 대구 좀 와주이소

  • 등록 2012.04.06 21:26:40
크게보기

자유선진당 지지세력 결집 위해

 
- 대구 중남구에 출마한 조병기 후보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4.11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구지역은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김부겸 후보 등이 선전과 함께 일부 군소정당 후보들도 존재감을 알리려 애를 쓰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중남구 조병기 후보를 비롯 달서갑 김동국, 달서을 김원이, 수성구 을 이원기, 서구 정재현 등 5명이 출마한 자유선진당 후보들도 부지런히 표밭을 일구고 있다.

조병기 후보는 “대구지역에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많은 후보가 출마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이회창 전 대표가 지원유세를 한번 와주면 백만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새누리당의 경우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위원장이 방문해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넓히는 등 지지세력 결집을 강화하고 있다.”며 자유선진당도 한번 세과시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주장했다.

이명숙 대구시당위원장도 “대구지역 출마자들의 이 전 대표 지원요청이 강한만큼 중앙당에 강력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납 편집장 기자 ljn1124@hanmail.net
Copyright @2012 더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Copyright ⓒ

PC버전으로 보기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28 010-4667-9908 서울아00313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보도자료soc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