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면 이장단협의회, 경로당에 ‘사랑의 간식’ 전달

  • 등록 2012.04.21 0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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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옥산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오병길)에서는 관내 경로당 및 사랑방 등 17여 곳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과 커피(100만원 상당)를 옥산면(면장 전순미)에 전달했다.
 
옥산면 이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80만원 상당의 쌀을 옥산면을 통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에 대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순미 옥산면장은 “이장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 및 사랑방에 간식을 제공해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혜영 기자 기자 gpdud2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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