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리진봉사단 회원 10명은 지난 4월 19일부터 4일간 고령군에서 “1,500년 전 무덤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대가야 축제장을 찾아 초등학생들과 같이 하루를 즐겁게 지내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였다. 특히 김정한 회장은 “초등학교 전면 주5일제와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현재, 교육적 취약 계층의 자녀들에게 일상적인 학습 공간인 교실을 떠나 현장에서 실제적인 활동을 체험 하게 하여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생활태도 형성 및 건전하고 올바른 심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