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관광의 별이 보인다.

  • 등록 2012.04.25 0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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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길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한국관광의 별로

 
- 울진군청 청사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이 한국관광의 별 예비후보 추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한국 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우수 관광자원과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하여 시행중인 『2012 한국관광의 별』온라인 추천을 받은 결과 생태관광자원 분야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이 예비후보 대상지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분야 선정은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온라인 투표 웹사이트 (http://award.visitkorea.or.kr)를 거친 후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친 뒤 5월 중으로 선정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우리 지역의 혼이 담긴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이 이번 기회에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을 널리 알리고 생태 탐방길 로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울진군민의 관심과 온라인 투표가 중요하다.”라고 말하였다.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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