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54.6%, “내 편 들어주고, 응원해 줄 때 좋아요!”

  • 등록 2012.04.25 18: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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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언제인지에 대해, 미혼여성 1,025명에 설문조사

 
▲ 이성친구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에 대한 설문조사표 
결혼정보회사 아띠클럽(대표 송미정/www.atticlub.com)은 최근 한 포털에서 미혼여성들에게 이성친구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언제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미혼여성 1,025명이 참여했는데, ‘이성친구가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언제인지?’ 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과 다툴 때, 무조건 내 편 들어줄 때’라는 응답이 28.4%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나를 믿고 응원해줄 때’가 28.2%, ‘자기 일 열심히 할 때’가 26.4%, ‘내 부모님(가족)을 잘 챙겨줄 때’가 17% 순이었다.

아띠클럽의 송미정 대표는 “‘다른 사람과 다툴 때, 무조건 내 편 들어줄 때’와 ‘나를 믿고 응원해줄 때’가 합하여 54.6%로 가장 많은 응답이 나온 것으로 보아, 남자친구만은 나를 이해하고 나의 편이 되었으면 하는 미혼여성들의 심리가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송대표는 “‘자기 일 열심히 할 때’라는 응답도 26.4%,로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능력 있고 듬직한 남자친구를 선호하는 미혼여성들이 심리가 설문결과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띠클럽는 커플매니저가 아닌 성혼전문가라는 개념을 처음 만든 이후 매일매일 미팅시키고 일주일에 한 쌍씩 결혼시키는 강남 최고의 노블 성혼업체이다. 문의: 아띠클럽 (02-566-8114)
최자웅 기자 bay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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