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호남지역 관광객 울진에 유치 목적

  • 등록 2012.05.08 0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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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시군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로 지역 관광 활성화 기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5월 4일에서 5월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국제관광교류협회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울진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울진군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호남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인근시군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최근 생태 체험장으로 각광 받고 있는 캠프홀스, 스쿠버체험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와 엑스포공원, 대풍헌,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을 둘러봤다.

특히, 농림수산부 농어촌축제로 선정된 굴구지 산촌마을의 “왕피천피래미축제”와 경상북도 우수축제이며 3욕(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을 즐기는 울진의 대표 여름축제인 “워터피아페스티벌”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이어 호남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확대 실시한 팸투어로 정기적인 관광상품 운영을 통한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팸투어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백광건 기자 기자 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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