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과 함께한 따뜻한 어버이날

- 울진실버 요양센터 방문, 봉사활동 펼쳐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5월 8일 울진실버요양센터(센터장 박재경)에서 열린 “어버이날 노래 경연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노래자랑 행사에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요양센터 관계자 및 울진원자력봉사대가 참여하여 흥을 돋우었다.

또한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젊은이들과 함께 마음껏 소리치며 노래를 부르니 기분도 좋고 옛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아끼지 않았고, 함께 참여한 센터 관계자도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가 종종 있기를 바란다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내 복지시설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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