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2012년도에 만 75세(1937년생)가 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이유는 65세에 비해 치매 위험이 80% 더 높아 이들부터 대상으로 했다. 또한 관련문의는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 789-5021)로 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현재 2,568명(16.8%)에 달하며 치매선별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환자로 등록 되어 치매약을 복용하는 노인은 매달 3만원의 약값을 지원한다.”라고 말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