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돌풍 버스커버스커, 5월 축제의 종결자 1위

  • 등록 2012.05.23 0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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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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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타임스 강민경기자] 5월 축제의 계절을 맞아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 1위에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선정됐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이 20~30대 성인남녀 890명을 대상으로 ‘5월 축제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을 조사한 결과, 1위로 41%(365명)의 높은 득표율로 ‘버스커버스커’가 뽑혔다.

2위는 축제의 챔피언 싸이(36%,320명)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화끈한 무대 위의 악동 DJ DOC’가 3위(14%, 125명), ‘뒤돌려 차기의 달인 기부천사 김장훈’이 4위(9%, 80명)에 올랐다.

조사에 따르면 2030 싱글남녀들이 축제의 계절 5월에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1위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41%)’, 2위는 양평에서 열리는 ‘2012 월드DJ페스티벌(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선호하는 축제 음악 장르로는 싱글남성은 힙합(23%), 싱글여성은 일렉트로닉(30%)을 손꼽았으며, 축제나들이에 앞서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은 동행자(65%), 축제 선택의 최우선 기준은 출연진 라인업(42%)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민경 기자 기자 kangming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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