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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는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공사 현장에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시위에 참가한 대다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평화 시위의 기조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되며 시위에 참여한 일부 시민들도 "비폭력 평화시위가 되어야한다." 고 말했다. |
새벽 3시쯤 노란 액채가 담긴 페트병이 "경찰측에서 던진 것이다."고 주장하며 내용물에서 "소변으로 추정되는 냄새가 난다."며 경찰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대해 경찰측은 "현장에 간이 화장실도 비치되어있으며 그러한 것을 무모하게 경찰이 시위대해 던질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지금 시위를 하고있는 시민들을 악마로 보느냐며 이들을 비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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